자정너머 새벽으로 재밌게 봤는데 이거처럼 수가 자신이랑 있으면 너무 힘들어하니까 헤어지는 게 죽는 것보다 싫은데도 헤어져주는 소설 없을까…?? 공이랑 수 서로 사랑하는데 진짜 그동안의 관계가 비틀려서 어쩔수없이 헤어지는 그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