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아마도?ㅎ) 도 같은 기숙사 사는데 나 가끔 밥 혼자먹고 혼자 산책나가는거 얘가 볼때마다 쪽팔림 어기에들은 할말이 뭐 그렇게 먾은지 공용싯당? 쨋든 먹을 수 있는공간에서 매번 무리로 모여있던데.. 하 나 진짜 도저히 할말도 없고 세 사람한테 말 걸어야한다는 스트레스 받기도싫고ㅠㅠ
기숙사 12월에 계약 끝인데....하... 나가고싶다.. 여기 있고싶지않아 나만 혼자 덩그러니고 나랑 안맞는다는 생각밖에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