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저녁식사 자리에서 내 옆에 앉았는데 내 손 자기 다리 위로 가져가서 만지작거리더니 내 손깍지낌.. 그리고 안 풀고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하고 대화해서 그대로 몇분동안있다가 내가 좀 의식돼서 뺐는데 플러팅일까..? 퀴프한 건 확실한데 이 친구 성지향성은 몰라. 엄청 친한 사이야. 손깍지를 왜 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