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오늘 인터뷰에서 한 말 중에서

감독님이 손가락 하나 없어도 상관없다 했다는 말 안지바오가 해 준 말임ㅠㅠㅠㅠㅠ흥민이가 여러일때문에 감정적으로 복잡할때 감독이 저렇게 아무렇지 않다듯이 말해준게 오히려 더 위로되고 긍정적인 마음 가지게 해준 것 같아서 스퍼스는 오늘도 눈물을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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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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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서 한 인터뷰였던것 같은데 흥민이 그거 봤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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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웃으면서 농담식으로 얘기한 건뎈ㅋㅋㅋㅋ 텍스트로 보니까 너무 매정해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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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오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