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임용고시 같은 시험 장수생 중에 회피형도 많음?

안 될 걸 알면서도 계속 시험 보는 사람들이라해야되나

저런 시험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딜레이인가..

‘내년에는 잘 할 거야’라는 마인드로 못 빠져나오는 건가

[익인1]

나다

[익인2]

개많음

[익인3]

이미 버린 시간 때문에 이러디고 저러지도 못하고 고여이ㅛ는 경우 개많음

[글쓴이]

아ㅜ 그러네 이런 경우가 많겠다

[익인4]

안될걸 알면서 보지는 않음

[익인5]

뭔 시험이든 그런 사람이 있지

[익인6]

나다 오늘 하루종일개쳐울었는데

[익인7]

울지마 눈물닦고 밥 잘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익인17]

나도 오늘 개쳐울었는데 똑같다 진심 내가 븅딱같아

[익인8]

갸많아

[익인9]

엄청 먾지

[익인10]

나다..

[익인11]

ㅇㅇ주변에

[익인12]

많지......
여기서 멈추면 지금까지 시험 준비하느라 보내온 세월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니까 더 매달리게 되는 거지

[익인13]

그렇게 안되려고 노력중..

[익인14]

애매하게 몇 점 차이, 면탈, 최탈 하면서 계속하는 사람도 많긴 한데 아예 가망없는 점수에서 공시생 타이틀이라도 갖겠다고 공부하는 척하는 애들 많이 봄

[익인15]

9급공무원은 진짜 2년이야... 2년이 맥시멈임

[익인16]

ㅋㅋ쿠ㅜㅜㅜ나다 과 안맞아서 일단 공시라도 잡아놓고 방황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림ㅋ..
근데머 어쩌겠어..10대때 하라는것만하다가 20대돼서 원래 방황하고 갈피 못잡고 그러는 사람 많은것같아 늦게라도 정신 차리면 다행

[익인19]

이거 진짜 맞말인듯.. 10대 때 하라는 것만 한 거... 좀 주체적으로 살걸 후회중 헝

[익인18]

주변에 붙은 사람들이 있었고 다들 괜찮다고 하니까, 나도 딱히 하고 싶은 건 없으니까 시작했는데… 공부 정말 안 했고 3번째는 시험도 안 치러 가고 다른 곳에 바로 취업했어

[익인20]

난 작년 커트라인에서 면탈해서 올해까지 하고 접으려고... 한두문제 < 이것 때문에 더 질질 끌거같아서.. 한두문제로 합불이 갈리는 건 맞는데 희망고문이 심해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공부하는 시간들이 불합격이면 의미없는 시간이 되는거라...

[익인21]

임고는 좀 다르긴한듯 ,,,? 회피형이라기보단 배운게 그거뿐이고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 가장 베스트라...? 사범이랑 초등이랑 또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