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이고 외숙모는 학원 선생님이야..
딸은 외고인데 어쨌든.. 울 엄마의 동생이잖아?
나랑 안 친하긴한데 그 집 딸이 나 먹어보라고 코스트코 초콜릿 이거
낱개로 5개줬거든..? 근데 주지말라고 막 뭐라함
우리 먹을 것도 없는데 왜 주냐고..
물론 내가 외갓댁 자주 안가고 명절에도 안가고.. 이번에 5년만에 온거긴한데 이게 맞아? (〈 엄마가 안데려가기도 하고 이혼해서 엄마랑 안친하기도 해.. 같이산적없음)
친한 가족 (큰외삼촌네) 한테는 안그래…
약간 우리엄마는 못살고 큰외삼촌은 의사라 도움 많이 받으니까 그런가?
우리엄마가 작은외삼촌 딸한테 용돈 한번도 안줬어 ..
어린 나도 민망할정도로..(평생안줌 엄마빚쟁이라..)
작은외삼촌은 외숙모랑 나 대학입학할때 200만원 주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