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지금도 PSG 사랑한다고 말했대

“Neymar loved PSG, I swear he really loves PSG.” @AmineMaTue, the streamer revealed that on his Twitch stream today, after he met and had a chat with Neymar during their ‘Kings World Cup’ AD that he posted today.

🔴🔵🇧🇷🤝 pic.twitter.com/aGoHXw5qQ2

— PSG Report (@PSG_Report) March 18, 2024

"네이마르는 PSG를 사랑했고, 그가 PSG를 정말 좋아한다고 맹세합니다."



@AmineMaTue 스트리머는 오늘 자신이 올린 '킹스 월드컵' 광고 도중 네이마르를 만나 대화를 나눈 후 오늘 자신의 트위치 스트림에서 이 사실을 밝혔습니다.



아이고.. 음바페때문에 내쫒기듯 나가고.. 네이마르 아쉽다..

근데 왜 사우디로 갔어요 아빠..

[꾸공1]

엥 네이마르가 음바페 때문에 쫓기듯이 나갔다고?

[글쓴꾸공]

원래 네이마르 음바페 사이 엄청 안좋잖아 처음에 네이마르가 파리 남고 음바페가 나가려고했는데 파리가 설득해서 음바페가 남았고 네이마르가 사우디 간걸로알아 네이마르가 있는 팀에 음바페가 뛸 이유가 없으니까 둘이 언팔도함

[꾸공2]

둘이 사이 안 좋았던건 맞는데 자세히 말하면 구단 입장에선 네이마르가 몸값은 비싸고 나이는 있는데 잦은 부상으로 1년에 절반도 못뛰지, 근데 몸 관리도 시원찮지(술,파티 자주 함) 하니까 구단 입장에선 손해라 22년부터 팔고싶어했음. (한국 파리 팬들도 네이마르는 저런 점때메 파는게 맞는 결정이라고 함)

음바페는 작년 당시 24년 자계로 레알 가기를 원했기에 재계약 안하려고 했고 구단은 재계약을 추진하고 싶어했음. 그게 서로 안맞아서 삐끗했던거임. 그래서 처음에 음바페가 그전에 나랑 했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고 재계약할 생각이 없고 지금 나가겠다고 강수를 뒀는데, 파리도 여름 투어에서 음바페 제외시키고 2군 훈련으로 강등시키고 이번 시즌 내내 안쓸거란 듯이 초강수를 뒀음. 음바페는 첨엔 강하게 나갔지만 목표가 24년 자계로 나가는거라 그래도 이번 시즌은 뛰어야 하니까 일단 다시 재계약 생각해보겠다 해서 돌아왔던거임. 이때 네이마르랑 이강인 음바페 다같이 훈련했었음. 파리가 그 후에 음바페를 아예 붙잡으려고 어마어마한 보너스 및 금액을 제시했었는데 그러려면 선수를 팔아야하니 네이마르 팔고 싶어했던거. (베라티 등 다른 선수들도 팜)

그래서 이번 시즌 1월까지 음바페는 보너스 포기는 진작에 했지만 계속 재계약 생각해보겠다 하면서 질질 끌면서 몸값 올렸고 파리는 계속 금액 불리면서 제시했지. 결국엔 음바페가 어마어마한 보너스 포기 + 재계약 시 드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포기한거고 파리 입장에서도 금전적으론 손해 볼게없으니 올해 여름에 레알 가는걸로 결정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