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관련 수사 도중 오타니 계좌에서 불법도박 운영자 보이어 계좌로 송금된 내역 발견
-일각에선 4.5mil이라고 하는데, ESPN이 확인한 것은 50만불 (약 6억원)이 두번 오타니 (Otani)에서 보이어 계좌로 Loan 목적으로 입금된 것.
이에 대해 ESPN이 오타니측에 접근해 문의 - 오타니측 "이페이 도박 빚 갚아주느라 송금했음"
ESPN이 이페이 인터뷰 - 3/19 화요일 밤 (미국시간)
- 이페이 "오타니에게 작년 도박 빚을 갚아달라고 했고, 오타니는 기분이 안좋았지만 나를 도와주겠다고 해서 직접 오타니가 온라인으로 보이어계좌로 송금했음. 오타니는 절대 도박에 관여되지 않았음."
- 이페이 "2021년부터 야구를 제외한 스포츠의 도박을 했고, 보이어를 만나서 도박을 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도박을 정말 못해서 수십억을 잃었음."
그런데 3/20 수요일 (미국시간) ESPN이 인터뷰 공개하기 전, 오타니 측에서 이페이 관련 내용을 부정하고 변호사 통해 성명 발표할 것이라고 통지
오타니 변호사 왈 "미디어 대응을 준비하다 보니 오타니가 소위 횡령의 피해자임을 알게 되어 이를 수사당국에 넘길 예정" 그외 답변 없음.
이페이 왈 (어제와 달리) "오타니는 도박 빚인 줄 몰랐고 직접 송금한 적도 없음" 그외 답변 없음.
3/20 수요일 (미국시간) LA Dodgers 구단 이페이 해고
한편, 수사결과 일부에 따르면, 보이어는 이페이의 도박자금이 오타니 이름으로 들어온 것을 알았지만 이페이에게 따로 물어보지는 않았고, 다만 주변에는 오타니도 본인의 고객이라는 식으로 마케팅함.
보이어측 변호사 왈 "보이어는 오타니를 만나거나 오타니와 대화한 적이 없음"
espn 전문 번역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