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은 두산 베어스의 허슬맨이다. 2015, 2016, 2019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우승 반지만 3개를 갖고 있다.) 2015년과 2019년에는 주장을 맡았다.
하지만, 우승 반지가 없다는 전언이다. 한 제보자는 "우승 반지를 500만 원에 팔았다. 기부를 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약을 사는데 돈을 썼다"고 말했다.
'두산' 팬들이 아는 오재원은, 열정의 대명사. 선수들을 끊임없이 독려, '위닝' 멘탈리티를 불어 넣었다. 팬들은 오재원의 근성을 사랑했다. 응원했다.
그는 은퇴 이후 A씨에게 '멘탈'을 강조했다. 경찰에 잡혀가도 절대 불지 않을 강한 멘탈. '디스패치'는 오재원과 A씨의 3월 19일 통화 내용을 입수했다.
오재원의 근성, 오재원의 설득, 오재원의 강요, 오재원의 회유, 오재원의 배짱, 오재원의 독박, 그리고 오랜만에 오재원의 식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승 반지를 팔아 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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