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완탕면 먹어주라!
생각해 봤는데 내 입맛이 점점 바뀌고 있는 게 아니라 너랑 먹었던 음식이면 뭐든지 그냥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
그러면 같이 또 먹을 수 있을까 해서 그런가봐
뭐든 같은 것만 반복하는 지루한 내 일상 속에서 늘 새로운 걸 접할 수 있게 해 주는 네게 너무 감사해
그리고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