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혼자 우리 키운건 맞는데 진짜 해준거에 비해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 느낌..?나랑 동생 취업도 안했는데 알바하는 나한테서는 계속 간식 사달라 본인 옷 사달라 본인은 그냥 장난으로 말했다 하는데 안사주면 사줄때까지 계속 들들 볶아..꼽주고 그래서 거의 엎드려 절받기 수준으로 받아내고
취업하면 이제 달마다 생활비까지 달라고 할거래..일단 난 성인 되고 엄마한테 돈 받아본적 아예 없어 지원도 안해주시고 그래서 알바로 내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데 계속 5만원 10만원 요구하는게 자꾸 그깟 푼돈도 못주냐 이런식으로 꼽주니까 너무 짜증나..
뭐 해준만큼 돌아온다 이러시는데 과연 그럴까 싶고
왜 이런가 했는데 외할머니랑 똑같이 따라하시더라고 외할머니 부잔데도 왜 그렇게 자식들을 들들 볶아서 돈 뜯어내는지 노이해야
오늘은 장난이랍시고 200만원짜리 가방을 봤는데 돈 벌어서 본인 둘이 사달라 이러시는데 그게 진심이란걸 알아서 진짜 불편했어 장난이라고 하는데 안사주고 안주면 진짜 줄때까지 그거 언급하면서 꼽줘..
취업하고나서가 두렵다 월급 초반에 180-200받는데도 그거 반 떼어서 본인들 주라고 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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