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만나기 전에 애인이랑 3년 동거했다 했고 임신선도 원래 있는 사람 있다고 하지만 배꼽 위까지 너무 확연하게 있어..
거의 이정도로
배에 튼살도 있는데 자기는 자꾸 어렸을때 살쪄서 그런거다하는데...하..무심결에 말하는 걸로 봐서는 애인은 살면서 절대 살 찐 적이 없는 사람이야..
그리고 산부인과도 절대 나랑 같이 안가려고 해..
부정출혈이나 이런거 때문에 산부인과 간다고 그래서 같이 가자고 하면 그냥 카드만 달라고 하고 기를 쓰고 싫다고 해..
같이 외출했다가 자연스레 들리자고 해도 완전 바락 화내면서 도망치고..이거 너무 의심스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