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자살?하려고 어디 다리에올라갔나 그랬는데 공 동생인가 누가 돈 줄테니 형한테 뭐라뭐라 말해달라 부탁했던거같음 그래서 시킨대로 공한테 말했는데 공이 안믿었던거같고 나중엔 수가 어디 취업??했는데 거기서 직장 상사가 공이였던거같음 ㅠㅠ 이거 뭔지 아는쏘?
미보도 안하고 그냥 소개글에있던거 기억나는대로 쓴건데 공 대사중에 “내가 짝사랑을 하고있었군” 이런말이 있었던거같아ㅠㅠ 지금 찾다 찾다 못찾아서 너무 답답행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