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bs 시스템의 최대 수해자가 될 거 같은 느낌...?
기존에 심판들은 솔직히 타자 신장마다 스트라이크 존을 다르게 책정해서 판정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함 --> 지금까지 김선빈은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큰 스트라이크 존으로 타격을 했다.
근데 리그 탑급 컨택률과 좋은 선구안을 가진 선수가 스트존까지 작아진다? 근데 그 스트존은 타자 신장에 따라 계속계속 변한다?
상대 투수 입장에서는 ㄹㅇ 욕나오는 상황인거임ㅋㅋ
이런 이유로 난 김선빈 타순을 시즌 내내 클린업에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함, 앞뒤 타순 선수들의 신장까지 고려하면서
그리고 오늘 5번 타자로 나온 김선빈 볼넷 3개 걸러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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