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강타자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이자 비서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오타니의 돈을 가로채 거액의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전세계 스포츠계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엔 미즈하라가 학력도 감쪽 같이 속인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23일 "미즈하라에 대한 학력 사칭 의혹이 떠올랐다"며 "현지 언론 NBC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미즈하라가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리버사이드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at Riverside) 엔 그의 학적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323n12577?mid=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