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쪽을 잘 모르는 친구와
가까이 지내야 하는 상황을 매일 견뎌야 했었어
그때 잔인하게 죽는 악몽을 꿨어
내가 이쪽 정체성을 알아차린지
얼마 안됐었는데
그동안 너무 힘들었나봐...
내가 조절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사람들을 피하기만 하니까 외로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