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무직에 돈없어서 못만난다할때도 응원해주고 말해줘서 고맙다하고 알바같이알아봐주고 뭘 해도 내일처럼 응원해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본인곁에 내가있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그냥 나라는 존재자체가 너무 당연하게 느껴진다 ..
이제진짜 마음정리해야겠다 못만날거같다는 생각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