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할건데 이런경우 보증금어케나눠?

애인이직장을 수원으로구해서 같이자취할건데

보증금 500이거든 근데애인이 부모님한테보증금 빌려달라고 할거래 500..그럼 나는 뭐 같이 돌려드려야하나..?근데어차피 나중에받는돈인데 그냥 보증금애인부모님이 해주시고 월세만 반반하는게 깔끔하지않나,,?

[둥이1]

너 말도 일리있는데 너 애인이랑 상의해봐야하지아느까

[글쓴둥이]

우웅 근데 글로는 말잘되는데 말로할려니까 말이잘안되넼ㅋㅋ큐ㅠ

[둥이1]

카톡으로 얘기해바 나도 가끔 그래ㅋㅋㅋㅋㅋ

[글쓴둥이]

그래야겟다

[둥이2]

아니면 보증금 같이벌어서 부모님께 갚는형식으로하고 보증금받을때 반띵하거나?

[글쓴둥이]

근데 그과정에서 헤어지거나 ㅎ.,먼일있을까봐 ㅎ 그럼 서로 돈 가운데에 놓고 구질구질해지자너 ~~!!

[둥이2]

아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 근데 그러면 고려할게 좀많아지지않아? 보면 계약자 한쪽꺼면 헤어지고 내쫓기는경우도 있던데 보증금 한명쪽에서 마련하면 우예되려나 명의부분 합의됐음 한번 본문대로 제시해봐도될듯

[둥이3]

난친구랑 룸메했었는데 보증금도 반반씩 집주인한테 입금함. 돌려받을때도 각각 자기통장에 돌려받았고..

[둥이4]

보증금은 한쪽이 해....나중에 복잡해질수있음.. 어짜피 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는거니까.. 월세만 나눠.. 보증금 한쪽이 했으니까 정그러면 몇달간 월세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더내든가. 밥맛있는거 사먹던가 하면 되지.. 굳이 귀찮게..

[둥이5]

난 솔직히 부모님 돈 = 우리집 돈 = 내돈이라서 아무리 내가 갚아야해도 부모님한테 받은 돈이면 애인한테 같이 갚으란 소리안할듯…
그리고 별개로 보증금 개비쌈+결혼예정 아닌이상에야 헤어질거 대비로 명의자가 보증금 다 내는게 맞다고 생각함. 같이 살면 월세나 이자야 같이 낼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