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에 헤어졌고 2달 간 붙잡다가 결국에는 상대가 차단했어
근데 차단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약속한 날(6월쯤)에 보고 싶으면 연락하고 없으면 자기가 연락하겠다고 톡이 왔어
그 톡을 읽으면 내가 너무 힘들 거 같아서 미리보기로만 보고 5일정도를 안 읽씹했는데 오늘 새벽에 보고싶네라고 톡이 왔어
그래서 내가 다음주에 볼까?라고 답했는데..6시간째 답이 없어..이사람 심리가 뭘까...
하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