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이성의 감정보다 친구의 감정이 큰 거 같은데 헤어지는 건 싫대.
그래서 권태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 내가 연락 집착에 대해 말했더니 눈물을 흘리더라구. 거기에 대해 속앓이를 많이한 거 같아. 처음엔 그냥 마음이 뜬 줄 알았는데 연락 집착도 큰 원인으로 작용한 거 같아
그렇게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연락에 대해서 느슨해지자고 한 이후에 헤어지자마자 칼답과 사진 인증도 계속 평소처럼 주는데 무슨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