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이리 못할까 그럼에도 해야지하면서 하는데도 왜 나는 안될까라며 스스로에게 채찍질하고 지쳐있었는데 이상혁 편지보고 마음이 무너져버려ㅠㅠㅠ
자기를 응원하면서 좋은 마음을 얻어가실수 있다면 그뿐이라며
어쩜 이리 사람이 좋냐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