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내가 맞은 업보빔인가 싶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단지 벨툰 좀 좋아한 죄밖에 없는데
이렇게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나 싶고
그렇다..
ㅎㅂㅎ 개념을 벗어나
그냥 좀 온우주에 죄송하다...
숙연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