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데 평소에 이상한 사람들이 들이대서
왼손약지에 커플링같은거 끼고다녔어
평소에 끼다가 짝남이랑 잘되고 있을 때 거의 한달동안 뺐거든
그때 막 안하던 화장도 하고 짝남분이 좋아하는것 같은 연예인처럼 스타일링하고 왔었는데 ㅋㅋㅠ
짝남이 소심해서 그런가 별 큰 반응이 없네
근데 요즘 다시 이상한 사람이 들이대서 반지 끼고있게됨..
짝남한테는 다른걸로 잘해줘야하나 싶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