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시즌 도중 7~8주차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문현준은 "게임 플레이에 확신이 없었다. 이에 인게임 시작이 불투명했다"며 "지금은 변화한 메타에 많이 적응했다. 플레이오프때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플레이오프를 맞아 가다듬어야할 포인트로 문현준은 '챔피언 숙련도'를 지목했다. 문현준은 "더욱 숙련도를 늘려야 한다. 콜 측면에서도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 보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문현준은 인터뷰를 마치며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이후 첫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문현준은 "자만하지 않고 우리 할 것 찾겠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 시즌의 패배를 모두 되갚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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