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이 온순하고 착하고 남자들한테 선도 잘 긋고 자기가 좋아하는 성격 그 자체래 그리고 내가 통금이 좀 빡세거든 11시되면 엄마한테 연락 슬슬 오고 그럼ㅜ 외박 자유롭게 안되고.. 근데 그런부분도 너무 좋대 너무 사랑받고 자라온 것 같은게 느껴져서 자기가 더 소중하게 아끼면서 대할 수 있을 것 같대
그리고 너무 예쁘대 볼 때마다 왜이렇게 예쁘지? 사랑스럽지? 이래 근데 이런말 질리도록 할 것 같은데 내가 질려할까봐 걱정이래 이런말 해주는 거 진심이겠지? 내가 연애가 처음이라 이런 말 들을 때 왜 이런말을 자꾸 해쥬는거지? 싶은 생각이 들어..
정말 좋아해서 해주는거 맞지..? 근데 내가 느끼기엔 애인도 나랑 성격 개똑같아.. ㅋㅋㅋ 사람자체가 순하고 다정하고 엠비티아이도isfj나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