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만나서
둘이 개인적으로 연락한지는 한달째....(근데 거의 톡위주ㅠ)
여러명이서 같이본건 한 4번정도인데
첨으로 둘이만나서 밥먹고 이야기했거든....한 7시간 정도 같이있었음....
근데 카페가서 자기 과거이야기를 다 해줬어...
걍 가족들이야기~과거에 힘들었던일 있었던거...?
구구절절 오만거 다 이야기해줬는데....
이거 듣고도 계속 자기 만날자신있는지...? 떠보는건가?
헤어지고 바로 내가 담에 또보자고, 담엔 내가 밥사겠다했는데(이번엔 상대가 밥,내가 카페삼,,,)
그럼 자기가 커피사겠다~하고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 이어가는중이긴해,,,,
근데 담에 보자하니까 ->좋다 하긴했는데
아직 정확한 날은 안잡은상태....
계속 들이대도 가망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