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금요일 퇴근하면 여기로 올때도 있고 너무 자기집처럼 드나들어서 부담스러워..
근데 주변 보면 한쪽이 자취하면 원래 거의 동거하다시피 한다해서 말도 못 꺼내겠어
난 솔직히 한달에 한두번은 괜찮아도 매주 와서 주말 내내 있는건 아무리 애인이어도 좀 불편하거든,,,
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