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깨진그릇 다시 붙히기잖아
솔직히 난 재회 할 맘 있는 사람이긴 하거든?
근데 이런 생각도 들더라
만약 전애인이 맘을 바꿔서 다시 연락와
근데 나 같은 경우는 상대가 힘들고 바빠서 내가 버거워서 차인거거든?
근데 그런 상황이 또 오면 나를 버릴거아니야? 그것도 그렇거 사귀었을때 텐션이 나올까싶고 눈치도 진짜 개많이 볼 것 같아서 재회가 맞나 싶어!
물론 전애인은 재회 생각 1도 없고 혼자 망상 ~! 나도 나름 잘 정리중이고 ~
다들 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