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애인이랑 만난지 삼주정도 되는데
초반에 남성분이 엄청 잘해주고 삼일만에 사랑한다하고 좀 불탔었거든? 그러다가 한번 서로 안맞는부분으로 감정소모 조금 하고 잘 풀고 지금 사이좋은데(누가 잘못한건 아녔어)
문제는 이후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침대에서만 해
나도 안하긴하지만 내가 하면 나도라고만 하거나 그러더라고 뭘까 심리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