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셋인데 그 중에 공부 잘해서 대기업 간 최애 자식 1명만 이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
시부모 둘 중 한 명이 교사인데 (정년 은퇴함) 다른 비교적 공부 못 했던 두 자식들은 나몰라라야.
공부 잘한 자식만 집이며 뭐며 다 알아봐줌
우리들 지금 30대야.
진짜 실화냐
다른 두 형제가 기술 배워서 연봉 더 센 형제도 있고 저축 잘하고 잘 사는데 그래도 최애 자식만 우쭈쭈야
그런 거 보면 다른 두 자식들이 돈 못 벌어서 싫어하는 것도 아님
나도 지금 압도적으로 우리 친정이 잘 사는데. 아들 결혼할 때 아무것도 안 해줘놓고
자기 최애 아닌 자식한테 시집온 며느리라고 개무시 쩔어
그러면서 효도는 있는대로 다 바람. 며느리가 며느리 노릇 못 하면 썽냄
그리고 형제들 사이 이간질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 자식한테 전화해서 다른 자식 흉 봐
어떻게 부모가 이럴 수 있지
매일매일 어메이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