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있는 사람들아

나 취준 1년째인디 애인은 간섭 하나도 안하는 상황이거든

근데 이런 상황에서 음식점 사업하고싶다고 했을때 너네 애인라면 뭐라할거같아?

[둥이1]

사업하자마자 망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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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2번인경우!

[둥이3]

걍 비전도 없어보이고 미래도 없어보여서 좀 정떨어질듯

[둥이4]

관련 기반이나 경험이 있는지랑 취준 1년동안 얼만큼 노력했는지에 따라 다름

[둥이5]

솔까말 애인이 이러면 한숨 나올거 같애. 우선 그냥 취업안되니깐 회피성 같고, 난 부모님이 자영업자라서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거든... 얘가 장사를 만만하게 보네 철없다 이런 생각..?

[둥이6]

에바

[둥이7]

별말없는거면 별생각없는거일듯

[둥이7]

그냥 그런가보다 잘해봐라고 할거같은데 난

[둥이8]

취업하다가 안되서 그냥 할까... 싶은거면 집에 돈많아서 기본자금대출없이 가능한 경우 아니면 약간 한숨나올듯 ㅜ 그치만 내 미래 아니니까 뭐라 할 순 없구

[둥이9]

진심인지 물어볼듯 ? 너가 짐심이고 그동안 노력했던게 있었더라면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