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먹재서 대략적인 날짜만 잡고 내가 여러 식당을 보냈고 바빠서 걔가 나중에 본다했어
그러고 어디로 가자 이런 연락도 없고, 걔가 할 말 없게 웅웅 이런 답이어서 내가 읽씹했는데
자기가 진짜 나랑 밥 먹고 싶거나 하면
저번에 너가 보내준 거 봤는데 여기로 가자고 선톡 오겠지?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 동안 한 행동들이 괘씸해서 먼저 하기가 싫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