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얘가 여미새고 여기가 그나마 댓글 좀 더 달리는 거 같아서 여기다 씀..
군 복학한 동기인데 친구 없다고 힘들어하길래 연락 받아줬더니 계속 질척거려서 끊어내고 싶음
답장도 4-5시간에 한 개씩 보내면서 거리 두는데 얜 ㄹㅈㄷ 여미새라 그런건지 아님 눈새인 건지 계에에에속 연락 옴
나도 고학번이라 친구 별로 없어서 얘랑 다닌 건데 요새 얘가 너무 여미새같이 굴고 내 자취방까지 오려고 해서 손절하고 싶어
겹강 있어서 마주칠 일 있는데 너희 같으면 걍 천천히 모른척 하고 멀어져 아님 걍 칼같이 손절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