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장에서는 내 말이 더 듣기 싫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들고 애인은 계속 안 좋은 이야기를 하니까 내가 이거는 이래서 기분이 나쁘니까 이렇게 해 라는 말을 원한데 내가 본인을 들들 볶는 느낌이래.. 좀 충격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