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잇팁인데
오늘 얘한테 “손 시리다고 너 손은 따뜻해?” 이랬더니
걔가 자기 손을 꺼내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걔 손등위에 손 올려서 2,3초정도 잡았거든?
근데 이자식이 말로는 추우면 주머니에 손 넣으라고 하면서 내 손 안 피하고 가만히 있었어…
진짜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