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부터 사이 틀어졌는데
이번에 신랑 형제들 다 데리고 우리 집 보러 온다는데 개짜증난다
해준 거 있는 친정도 가만 있는데 해준 거 하나 없는 시댁은 도대체 뭘까
식구 다 끌고 와서 거실에 들어차면 내가 먹을 거라도 내줘야 하는 건가 ㅋㅋㅋㅋㅋ
남편이 못 오게 막긴 했는데 그냥 시모 발상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