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아나길 기도하고 있는데... 스토브때 일도 그렇고 누구보다 더 노력하는 것도 알고 본인이 더 답답할 것 같아서 뭐라 욕도 못하겠고... 불펜으로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선발로 쓰자니 제구가 안잡히고... 마음 아프다 진짜 종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