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타자 최형우
2002년 데뷔 별 기록 없이 2005년 방출
방출 후 경찰청에서 군복무 후
삼성 재입단 후 2008년 신인상 타고 그 뒤로는 대단한 족적을 쌓으며
한 획을 그은 선수가 되었음
2005년 방출되고 노동일도 하면서 재기를 노렸다고
그 후는 기아 와서 우승도 시켜주고 모범 fa 됨
84년생임에도 연이틀 4번타자로 결정적 홈런 때림
5번타자 이우성
두산에서 기대받으며 입단하나 두산왕조 외야엔 자리 없음
nc로 트레이드 되나 기대 이하를 맴돌다가 몇주 반짝 활약 후 기아전 2홈런으로 기아로 트레이드 됨
2경기 3홈런 치며 잘나가던 찰나 사구 종아리 맞고 19~21시즌 부진하며 이명기 내주고 저런애를 데려왔냐 엄청난 비판과 망한 트레이드라는 소리 들음(이명기는 nc 우승에 기여하며 우승멤버가 되었으니..)
22시즌부터 슬슬 올라오더니 23시즌부터 빛나는 타격을 보여주며 기아 타선에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됨
자, 이런 스토리가 있으니 이젠 우승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