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말할 용기도 없으면서 괜히 신경쓰게나 하고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네 앞에서 비치고
나 진짜 너 때문에 그만 울고 싶어
그만 좋아하고 싶어
보지말걸 어차피 넌 나 안봐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