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내 회사 앞으로 온 게 2번째 (이직한지 1년반 됐고 차로 10분 걸릴 정도임)
그동안 애인 회사 앞에 갔을 때 애인이 식당예약? 한 적 없거든..ㅋㅋ 그럴 만한 식당도 안 감
오늘 가는 식당에 (나도 그동안 예약해본 적 없는데) 자리가 없는 거야 (갈 때마다 폐업하나 싶을 정도로 사람 없었음)
애인이 엄청 서운해하던데 내 잘못인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