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떤 분께 완전 빠져버렸는데 나보다 나이가 10살 많으셔..
나는 20대 중반이고 그 분은 30대 중반
내외적으로 너무 이상형이신데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서 슬프다
일이 손에 안 잡혀 ㅋㅋㅋㅋ 하루종일 생각나네..
심지어 그 분이랑 연애 이야기 했을 때는, 그 분이 이제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싶다고 하셨거든
난 아직 결혼 생각이 당연히 없고.. ㅋㅋㅋㅋ 완곡한 거절이겠지
어떻게 잊어야 할까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