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더 이상 마음 없다고 못 사귀겠다고 계속 붙잡아도 의미 없다고 하고 그냥 내가 잘 살아줬으면 좋겠다 그랬거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연락도 안하고 잊은 모습 보여주면 잘됐다고 좋아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