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연애하면서 받은 공통적인 피드백이 내가 위로를 잘 못해준다는거였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예를 들어서 남자가
"오늘 일이 좀 많아서 야근이다 피곤하네"
라고 하면 나는
"늦게까지 힘들어서 어째ㅠㅠ 업무가 몰렸나보네.. 밥도 못먹고 고생이다 좀만 더 힘내"
이런식으로 답하는 패턴인데 진심이 안느껴진다고들 하더라.. 여기서 뭘 더/덜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혹시 의견 있음 말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