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여 ..
난 슴한살이고 동갑인데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지금 훈련소 기간인데 평일에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 근데 주말이나 평일에 잠깐 공중전화로 전화올 땐 좋아. 근데 그게 끝이야
막상 진짜 고무신 신어보니까 군대를 끝까지 기다릴 수 있겠단 자신이 안 들어. 지금은 좋은데 말이야..
그렇다고 지금 헤어지기엔 나도 힘들거같고 걔한테도 미안해. 나도 내가 쓰,은거 알아 ..
걔도힘들텐데말이야..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그냥 복잡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