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은 아니고…비젼이 없어… 전 애인도 찬이유가 너랑은 미래가 안그려진다고 하면서 자기 취업하고 바로 찼거든. 그때는 여자가 정말 너무 하다고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이해가 가네… 물론 그때의 애인은 학부생이었고 지금의 애인은 취준생이야. 난 지금 학부생이구. 근데 저 얘기를 하는게 너랑 헤어지고 싶다 이게 아니라… 좀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하고 싶거든..? 근데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진 않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