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고.
헤어진 건 장거리 못 하겠어서 서로 더러운 꼴 보기 전에 헤어지자 하고 서로 합의하에 헤어짐.
감정 싹 집어넣고 팩트만 쓰자면
그 때 당시엔 180 버는 친구였는데 이제 550벌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 하며 행복하게 지내다가 이제 본인 인생에 빠진건 나 뿐이라며 청혼 아닌 청혼함
걔는 5년간 나 못 잊어서 연애도 못 하고(겹지인 통해 사실 확인 함) 나는 연애 잘 하고 살았음.
맘 같아선 돌아가서 잘 해보고 싶은데 서로 힘들 때 한 번 놓았던 사이 또 힘든 일 생기면 더 쉽게 놓아버리지 않을까 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음
익들이라면 어떨 것 같아? 애는 착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