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당일치기로라도 놀러가고싶은데
애인은 3개월 한번씩이야.. 하 ㅜ
돈없어서 이해하는데 어치피 내가 더 내는데..
우리지역이 시골이고 지하철, 코스트코, 백화점 뭐 이런것도 없고 전시회, 연극 당연없고..
만나면 밥, 카페, 모텔, 술.. 어쩌다 영화.. 진짜 이게 끝..
그마저 카페도 요즘 사람 개많아서 잘 안가고 (대형카페)
ㄹㅇ 거의 집에서만 놀거나 간술하는데 개노잼이야
서울이라도 다녀오면 진짜 힐링되는데.. 에효
학생이라 그런가 ㅜ
일단 담달에 친구랑 놀러갔다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