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자쪽이 해와주는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위치를 정했으면 밥집이나 그런걸 고르려는 의지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애인은 항상 당일, 전날 늦은저녁 그때서야 어디가지 이러고있고
나는 미리미리 정하고 싶은 스타일이라서
항상 내가 먼저 말하고 내가 찾게됨…
이전에 다 찾아오거나 해줬던 애들한테 갑자기 고마워지고 생각나네 하 ,,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