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증오만 남았어 매번 다른 일이랑 친구가 1순위고 난 제일 마지막이야 문제 있을 때 뭐라고 하면 건성으로 미안 이러고 그 이후로 삐지면 오히려 적반하장 ㅎ 자기 힘들면 매번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는 사람 첫 연애라고 너무 붙잡은 것 같음 또 배려없이 아무 말이나 던지는데 정이 다 떨어졌다 이젠 미래가 안 그려짐 다른 남자 만나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헤어지려고 ㅎㅎ 쟤는 나랑 결혼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얼마나 만만하고 쉬우면 그런가 싶다 이제 다 끝이다 끝!!! 쓰레기 같은 놈 후회해라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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