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의대 다니고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외향적이라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스타일
나는 그냥 뭐 하나 뛰어난게 없음
열등감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내 스스로가 괴롭다
상대가 잘해줘도, 내가 아직 상대가 좋아도
이 연애가 나를 갉아먹는거 같고
상대를 질투하는 마음이 언젠간 티날거같고
그런 이유로 헤어지면 좋아하는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헤어진거니깐 후회하려나.. 너무 힘들어